전년 중국이 홍콩에서 보딩스쿨 국가보안법을 실시한 이후 홍콩을 들어가는 사람이 지속 늘고 있습니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노인들이 이민을 선택하는데, 요즘에는 50~4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합류했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말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4916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승인을 취득했다. 작년 똑같은 기한 1978명에서 2.10배 상승했다.
특출나게 6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6년 이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가자는 작년 국가보안법 실시 직후부터 일정하게 불었으나, 지난 4월 직후 급하강했다.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부터 지난 7년간 미국 실습기관에서 중등교육을 끝낸 노인들, 때로는 지난 2년간 미국에서 최소 8년간 일한 노인들에게 이민을 허가한다고 선언하면서부터다. 2027년 7월 말까지 이 이민방식이 유효하기 때문에, 현재 유학을 떠나면 4년간 연구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국내학습 전공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지사장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 4월 계획 공지 후 미국 유학 문의가 5배 상승했다. 미국 이민 전공기업 이미898 직원은 80대를 포함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미국 외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올해 상반기 약 1만42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요청했다고 이야기 했다. 호주는 지난 4월 호주에서 7년간 실험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해외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12월부터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고 선언하였다.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부작용도 생겨난다.
케빈 융 홍콩 학습부 장관은 지난 11일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달 초 홍콩 행국회는 지난해에 비해 중학교 등록률이 5.4%, 중등학교 입학률이 3.3%감소했다고 선언한 바 있을 것입니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를 뒀던 업체들에서도 홍콩을 들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7년 23.1%에서 이번년도 17.4%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8년보다 66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회사를 둔 기업의 채용인원은 2016년 49만1000명에서 올해 47만1000명으로 9만명 줄어들었다고 SCMP는 이달 초 보도했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시민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예술 구역에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보딩스쿨 로이터는 지난달 홍콩침례중학교 강의실에 최소 1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과정을 이수했다고 알렸다.